성령 세례: 그것은 무엇이며, 누가 그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성회 Q & A 2018. 8. 10. 11:25

성령 세례: 그것은 무엇이며누가 그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까?

 

교회의 그 어떤 교의 보다도 더 많은 질문과 논란을 일으킨 것은 없습니다. 그러한 논쟁은 사도행전 2 장에 기록된 오순절날의 이적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러한 일을 처음 본 사람들은 질문을 했으며, 사도 베드로는 그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기 위해 설교를 했습니다. 그는 청중들에게 성령님에 대한 깨달음을 갖게하기 위해서 구약 성경의 선지자들에 관하여 이야기 했습니다.


교회의 역사를 통하여, 성령의 바람은 결코 잠잠하지 않았습니다. 2 세기의 터툴리안으로 부터 10 세기의 시메온, 18 세기의 요한 웨슬리, 그리고 19 세기의 미국 부흥사들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령님의 강력한 나타내심을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가장 위대한 역사는 20 세기 초에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보다 완전한 체험을 갈망하던 몇 개의 작은 경건한 모임의 회원들은 성령의 은사의 회복을 목격하였습니다. 그들의 모임에서 그들은 사도행전에 기록된 것과 비슷한 이적들을 보았습니다. 성령 세례를 체험한 사람들은 방언으로 말을 하였으며, 예언을 하였고 병자를 위하여 기도했을 때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으며, 새로운 선교 사역의 물결이 일어나서 곧 전 세계로 뻗어 나갔습니다.


이러한 20 세기의 오순절파 사람들은 그들의 영적 체험이 (사도행전 1:4, 5: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에 기록된 예수님의 약속이 실현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들은 이 “아버지의 약속”이 “모든 신자들이 받을만 하고, 또 열렬히 고대하고 진정으로 구해야만 하는” (P. C. Nelson, 성경 교의, 77쪽) 체험으로 믿었습니다. 성령님의 사역에 대한 그들의 강조는 거의 모든 기존 기독교 단체들과의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오순절파 사람들은 조롱을 받고 기존의 교회들로 부터 내어 쫒김을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부흥은 계속되었습니다. 이들 “거룩한 무리들”은 야외에서 모이거나 점포를 임대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치유와 구원의 이적들은 군중을 끌어들였습니다. 그들을 비웃던 호기심에 찬 사람들은 흔히 기도하기 위해서 남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무리들은 주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었지만, 그러나 그러한 이적이 계속됨에 따라 모이는 사람들은 사업가나 전문가들로 불어났습니다.


그 후 50 년 동안 오순절파 사람들은 교회와 대학들을 설립하고 사역자들을 훈련시켰습니다. 그들은 주일 학교를 조직하였고 선교사들을 파송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사람들의 삶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사역에 중점을 두는 것을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 1960 년대에는 또 다른 부흥의 물결이 오순절의 축복을 전파했습니다. 많은 루터교 신자들이 방언으로 말을 하고 병자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로마 캐토릭 신자들이 예배 중에 손을 들고 성령 안에서 기도했습니다. 장로교 신자들, 성공회 신자들, 감리교 신자들, 침례교 신자들, 형제교 신자들, 그리스도의 제자회 신자들 --- 성령의 바람은 모든 교회들에 불어오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그들의 믿음에 대해 진지한 모든 교파의 신자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바라봅니다. 이 체험은, 구원과 별개의 것으로 구원 후에 따르는 것으로, 성령 충만한 삶의 부요함으로 신자를 인도합니다. 성령님으로 하여금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그 영혼이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을 갖도록 함으로서 질문에 대해서 가장 잘 대답을 하며, 논란을 가장 잘 해결하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신실한 신자들이 이러한 복된 체험을 하는 것으로부터 방해하는 성령 세례의 교의에 관한 오해가 있습니다. 대답을 요구하는 진정한 질문들이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역사적 배경을 염두에 두고서, 이제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그에 대한 성경적 해답을 찾아보기로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