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과 은사의 사용: 성경의 기준에 의해 공중석에서 방언으로 말할 때, 항상 방언 통역이 있어 야만 합니까?

하나님의 성회 Q & A 2018. 8. 12. 03:39

방언과 은사의 사용: 성경의 기준에 의해 공중석에서 방언으로 말할 때, 항상 방언 통역이 있어

야만 합니까?


 누가 방언 통역을 해야 합니까?


고린도전서 14장에서 사도 바울은 신자들이 모여있는 공중석에서 방언으로 말하는 것은 방언 통역이 그 뒤를 따라야 한다는 것을 명백하게 가르쳤습니다. 바울이 “허공에다 말하는 것” (고린도전서 14:9: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써 알아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 “아이가 되지 말고” (고린도전서 14: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 하겠느냐?” (고린도전서 14:23: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리고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고린도전서 14:28: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와 같은 말들을 기록한 것은 고린도에서 바로 이러한 무질서한 시행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무질서한 시행은 바울로 하여금 예언의 --- 방언을 통역하는 것이 아니라, 통역이 필요없는 방언으로 --- 우수성을 강조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4: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공중 모임에서 하는 방언 통역에 대한 궁극적인 책임은 방언으로 말한 사람에게 있습니다.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그 모임 가운데 어떤 사람이 방언 통역을 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거나 그 자신이 통역을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고린도전서 14:13, 27, 28: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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