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과 은사의 사용: 성경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방언 통역이 가능합니까?

방언과 은사의 사용: 성경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방언 통역이 가능합니까?

만일 방언 통역이 진정으로 성령의 영감으로 되었다면 그것은 성경의 가르침에 결코 어긋나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방언 통역이 성경말씀에 모순이 된다면, 그것은 어긋난 것이며 따라서 그렇게 판결을 받아야만 합니다. 성경은 방언 통역을 판단하는 표준입니다.

예를 들면, 몇 년 전에 한 교회의 예배 중에 “그의 (예수님의) 뼈가 부러졌다” 는 내용을 포함한 예언이 주어졌습니다. 성경은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19:36: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시편 34:20: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서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라고 우리들에게 말씀합니다). 그 예언이 성경 말씀에 모순되는 것은 분명했습니다. 그 방언의 통역은 성경적이 아니며 잘못된 것이라고 판단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성경은 모순될 수 없습니다 

(시편 119: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마태복음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태복음 24: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베드로전서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그것은 완전하며, 이것들 외에 더할 수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22:18, 19: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사도 바울은 성령의 은사들이 시행되어야만 하는 것과 관련된 지침을 확립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떠한 예언이나 말씀이나 은사의 표현은 성경과 일치해야만 하며 성경에 의해서 판단을 받아야만 합니다 (고린도전서 14:29: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

 예언을 말하든지 혹은 방언 통역을 동반한 방언으로 말하든지 하나님의 사자는 자신의 영혼을 제재해야만 하며 (고린도전서 14:32: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또한 항상 성경의 진리의 지침에 따라야만 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은사는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지만 그러나 그 은사들은 사람들에게 위임되었으며, 또한 그들은 성경의 가르침에 일치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어야만 합니다. 지도자들이 확립한 적당하고 질서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고린도전서 14:33, 40: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