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과 은사의 사용: 교회에서 방언과 다른 은사들이 역사할 때에 우리들이 하나의 역할을 담당합니까?

하나님의 성회 Q & A 2018. 8. 12. 04:12

방언과 은사의 사용: 교회에서 방언과 다른 은사들이 역사할 때에 우리들이 하나의 역할을 담당합니까?


하나님의 계획을 펼치는데 필수적인 요소는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실 때 사용하실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 전반에 걸쳐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목적과 그러한 목적을 구현하는데 있어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는 사람의 존재는 명백하게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상호관계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성경에 일관되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은사는 소용에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에만 행사합니다. 은사가 자원과 역사하는 면에서 모두 초자연적인 것이지만, 그러나 그들은 그러한 것을 나타낼 수 있는 자발적인 의지와 순종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누가복음 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 (사도행전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행2: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이 일은 그들이 성령님께 자신을 맡긴 후였습니다.


성령님과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는 사람의 존재와의 상호관계를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잘 설명할 수 있습니다.


신자는 

(1) 약속된 은사에 대한 성경적 토대를 분명하게 이해해야만 하며; 

(2) 그 은사가 나타나도록 열망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하고; 

(3) 성령님이 나타내시기를 원하시는 내면의 감각에 대해 즐거운 마음으로 맡겨야 하며; 

(4) 그러한 은사가 행사할 수 있는 그의 마음과 감정, 의지, 및 목소리를 성령님께 제공해야만 합니다. 


중요한 점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하는 진정한 열망을 가진 순종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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