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성령론_ 성령강림절과 마가의 다락방

성인성경학교 2024. 1. 1. 16:15

성령론_ 2. 성령강림절과 마가의 다락방

목차

 

1. 오순절이란

2. 오순절 성령의 역사

3. 오순절 성령에 대한 예언

 

 

오순절이란

 

올해의 부활절이었던 5 8   50일째 되는 ,  2023 5 28 오늘이 올해의 오순절 날입니다 . 오순절은 부활절 7 주가 되는 49 다음 50일이 되는 날로 매년 부활 주일의 날짜가 변함에 따라 오순절 (The Day of Pentecost) 변하게 됩니다.

 

오순절은 실제로 구약성경에서 모세의 율법으로 맥추절 또는 칠칠절이라고 알려진 축제로 헬라어로 일컫은 것입니다 (레위기 23:15-16, 신명기 16:9). 헬라어의 의미는 “오십”이며, 초실절 또는 유월절의 요제를 드린 때로부터 경과된 오십 일을 언급합니다. 칠칠절은 추수를 마무리하며 기념했습니다.

 

또한 써치하다보니 어느 교단에서는 오순절(五旬節) 한자 풀이로 ‘다섯 (), ‘열 () 자를 써서, 다섯 번의 열흘이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사십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1:3) 기록된 말씀으로 보아  제자들이 성령을 받기 위하여 전념하여 기도한 수가 10일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문풀이로  설명하는 오순절(五旬節)이란 한자 설명은 비성서적인 잘못된 가르침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

2 예수님의 승천을 목격한 사도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의 마가 다락방에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며 기도에 힘썼습니다. 『사도행전』에는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는 사람들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는데 사도 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포함한 11명의 사도들과 120명쯤 되는 제자들이었다 (사도행전 1:4, 13~15). 기록하고 있습니다.@

 

승천 10 , 예수님이 부활하신 50일째 되는 날에 곳에 모여있던 성도들에게 불의 같이 갈라지는 것이 나타났고, 그것이 사람 위에 머물더니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졌다. 성경은 이날이 ‘오순절’이라고 설명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성회에서는 제자들에게 나타 성령으로 충만해진 첫번째 사건을 성령세례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 1-5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집에 가득하며, 불의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2023 예수님의 부활 50 예수님이 제자들이 보는 감람산에서 구름타고 승천 하시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으로 승귀하신지 10일이 되는 유대인 달력으로 오순절 날에 마가다락방에서 공식적인 인류 최초로 성령이 임하신 사건이 오순절의 역사입니다.

 

 

성령강림절은 우리 교회에서도 조용히 지나갑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성령강림절은  성탄절, 부활절과 함께 3 절기로 꼽힙니다. 성령강림절을 뜻하는 Pentecost 그리스어로 50 뜻을 의미하는 말로 예수님의 부활로부터 50 날입니다. 유대인의 3 절기인 오순절과 같은 날로 특별히 구원받은 세계의 성도들이 오순절을 크게 기념함은 마가다락방의 성령강림이 초대교회의 시발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제자들에게 명령하시기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1:4)”고 하셨습니다. 주께서 떠나시기 전에 말씀하신대로 성령이 오셨습니다.

 

성령의 오심은 지상에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오셨기에 공간적, 시간적으로 제한적인 존재셨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고 성령을 보내셔서 성령을 통해 초공간적으로 우리 가운데 실존하시게 것입니다. 성령은 시간적 공간적인 제약을 넘어서서 초월적인 존재로서 성령세례를 통해 우리 속에 임재하시고, 말씀으로 우리를 가르치시고, 복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하시며, 그리스도인답게 있도록 변화시켜 주시는 분으로 성도들을 마지막 날까지 재판장이신 예수님 앞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강림절의 출발점 마가의 다락방

 

마가의 다락방을 시나클룸(Cenaculum)이라고 부릅니다.  영어로는 어퍼룸(Upper Room)으로 식당이란 의미입니다 .  장소를 제공한 마가가 부유했던지 다락방이 아주 넓어서 처음에 모였던 500여명의 제자들의 숫자를 수용할만한 장소로 여겨집니다.

장소는 예수님께서 로마군에게 체포되시기 전날 12제자와 함께 유월절 만찬을 나눈 곳입니다. 이날의 유월절 만찬이 오늘날 성만찬의 기원이 됩니다(마가 14:12~25, 누가 22:7~13). 그러므로 성만찬이 시작된 곳이 마가의 다락방입니다. 이곳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가롯 유다를 대신하여 마티아(Mattias) 제자로 충원한 곳이기도 합니다

(사도행전 1:12~26).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는 120명의 제자들에게 성령강림 사건이 일어 특별한 장소입니다(사도행전 2:1~3).

 

                                                       성령강림절 그림.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한 모습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을 드신 장소(성만찬의 시작된 장소)

 

 

 

사도행전 1 1-15a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모인 무리의 수가 일백 이십 명이나 되더라

 

2 예수님의 승천을 목격한 사도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의 다락방에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며 기도에 힘썼습니다. 『사도행전』에는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는 사람들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는데 사도 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포함한 11명의 사도들과 120명쯤 되는 성도들이었다(사도행전 1:4, 13~15).

 

10 , 예수님이 부활하신 50일째 되는 날에 곳에 모여있던 성도들에게 불의 같이 갈라지는 것이 나타났고, 그것이 사람 위에 머물더니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졌다. 성경은 이날이 ‘오순절’이라고 설명합니다.

 

오순절날이 ··· 이르매 저희가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집에 가득하며 불의 같이 갈라지는 것이 ···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당시 예루살렘에는 하나님께 얼굴을 보이며 오순절 명절을 지내기 위해 세계의  17개국에서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머물고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2:9-11)”우리는 바대과 메대인과 엘림인과 또 메소보다미아유대 가바도기아본도 아시아, 브루기아 밤빌리아(10)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3)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 온 사람들(2)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2)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오순절 성령에 대한 예언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던(11:1) 인류의 언어 체계가 바벨탑 사건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범죄하며 구음의 언어가 하나였던 인류의 언어를 빼앗기고 흐트러지게 됩니다.(11:7-8) 이렇게 빼앗기고 흐트러졌던 인류의 언어가 하늘의 언어로 회복되는 때라. 요엘2:28에서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 마지막 때에 이러한 일이 있겠다 예언하신 요엘2장의 말씀의 성취가 보혜사 성령이 땅에 임하시는 2장의 말씀입니다.

 

어떤이들은 2장의 방언을 영언이라 부름니다.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였던 10장에서 11:1절의 시점에서 (2:7)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어떠한 다른 언어에 관한 기록이 없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언어를 창조하셨다 하는 말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언어로 아담과 대화하셨을 것으로 추측할 수가 있습니다. 동시에 111 이전의 모든 언어가 하나님과 아담이 사용하시던 동일한 하늘 언어였음으로 추측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로써 (2:1-5)방언이 바벨탑 사건으로 잃어버렸던 인류의 하나이었던 언어 하나님과 아담이 사용하였던 언어로 회복되었으며  2023 마가다락방에서 회복되었던 방언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언어인 (하늘언어) (영언)이라 추리해 수있는 근거가 됩니다.

 

바벨탑 사건으로 잃어버렸던 인류의 언어 체계가 2장의 보혜사 성령이 땅에 임하시는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늘언어, 영언이 회복되는 사건이라 주장한다면 문제가 있겠는지요?  Yes? 문제가 수도 있겠습니다 . 왜냐하면 아직 신학적으로 검증이 되지않은 평신도 윤장로의 주장 입니다. 하나님의 성회 피츠버그 한인교회애서 신앙생활하며 깨닫게하여 주신 것으로 성인주일학교가 아니었으면 혼자 간직하고 있을 수도 있었는데 주님의 은혜안에서 자세히 소개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영의 신학적인 문헌이나 주장하는 글이 아직 없기에  교회적으로 조심스레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함께 정립해 나가야 신학적인 사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많은 부분에서 메시아에 대해 분명한 예언을 행하였고, 방언과 성령의 역사에 대하여 예언하였습니다.

( 28:11)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그리고 동시대에 활약한 요엘은 성령의 부어주심을 이렇게 예언하였습니다.

( 2:28-29)“그 후에 내가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것이며 때에 내가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것이며“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3:11)

사도요한은 진리의 영을 보내실 것을 그리스도 자신이 예언하였다고 기록합니다( 14:16-17).

초대교회에서는 성령강림이 일회적이 아니고 연속된 사건으로 기록됩니다.(사도행전10:45 고넬료, 19: 에베소)

 

오순절사건은 교회 탄생원인으로서의 역사적 의미를 가집니다. 오순절은 우연한 사건이 아니고 예언의 성취이며 교회의 탄생을 위한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과 예언에 대하여 성경은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성령에 대하여 말씀하신 부분들을 살펴봅니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 16:8)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 16:13)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 20:22)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날이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 1:5)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1:8)

 

예수님이 승천하시기전에 약속하였던 성령이 오셨고 방언과 예언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을 받으라는 지시의 말씀과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되리라는 예언의 말씀을 주셨다. 그리스도 승천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고 방언하던 곳이 교회의 기초가 되고, 성령이 부어지면 그들이 예언할 것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부정하던 베드로가 성령을 받은 후에 담대히 전도할 , 하루에 3 명씩 회개시키는 기적이 나타납니다. 이후 예루살렘, 안디옥, 에베소, 알렉산드리아, 카르타고로 흩어져 전도하였고, 로마를 전도하여 주후 64 네로의 박해를 지나 마침내 콘스탄틴 대제 시대에 기독교가 국교로 인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교부시대 , 중세시대(590-1517), 근세(1517-1900) 교회의 역사를 돌아보면 그동안 성령의 역사가 시대마다 나타난바 있지만 그때마다 성령의 역사가 정립되지 못하고 소멸되게 됩니다.  신학자들은 요엘 선지자의 에언(2)에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상징하는 예언에 대하여, 1세기 오순절의 역사를 ‘이른 비’로, 20세기 성령의 역사를 ‘늦은 비’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오순절 운동은 1900년도 초에 미국에서 시작하여 세계교회로 퍼져 나아가 영국,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이태리, 인도, 남아프리카, 중국, 한국 등에 전해졌습니다. 오순절운동은 가톨릭 내에도 나타났으며, 이는 개신교와 구교 교파를 초월한 성령의 역사로 간주됩니다. 이것이 성령운동의 특징이고 오순절운동의 의의라 것입니다. 오순절 교회가 세계에서 가장 교단이 됩니다.

 

 구원후에는 성결(성화) 삶으로 나아가는데 이를 위해 성령세례가 은혜로 주어집니다. 오순절운동은 이러한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을 중시하는 ‘성령론’에 중점을 두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순절교회는 성령세례의 명백한 증거인 방언에 신학적 기반을 두고 있음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성령세례의 외적 증거가 방언 입니다.

 

방언 속에 깊은 회개와 성령님과의 교제와 친밀한 영적 비밀이 있습니다. 이에는 예언도 포함되며 영분별과 영적 통찰력 각종 다양한 은사를 동반해서 경험하게 됩니다. 방언의 은사를 기본으로 하여 다른 은사가 열리게 되며 이로서 비밀한 영의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은 덮혀있는 상태로는 아무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진리의 말씀이시고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이 펴져서 읽혀질 때에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게 됩니다. 펴져서 성경이 읽혀질 때에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일획일점이라도 기록된 말씀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믿는이들은 성경 말씀 앞에서 솔직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에 대하여 말씀하시면 말씀 그대로 제하지도 말고 더하지도 말고 의심하지도 말고 그대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복함이 성도의 본문인 줄로 믿어야 합니다.

 

성도의 능력은 말씀에 순복하는 만큼만 나타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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