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성령론_ 사람이 성령 세례를 받지 않고도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습니까?

성인성경학교 2024. 3. 18. 21:31

[만일 그렇다면, 우리들은 왜 성령 세례를 받아야만 합니까?]

 

지금까지 성령론을 강의하면서 1. 오순절 성령운동의 역사, 2. 성령강림절과 마가다락방, 3. 세령세례_우리들의 특유의 교의, 지난주에는 성령론 4번째로 글롯사와 디알렉토스에 관하여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이 시간에는 , 3. “세령세례_우리들의 특유의 교의중에서 두번째 질문 사람이 성령 세례를 받지 않고도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우리들은 왜 성령 세례를 받아야만 합니까?

 

기억을 더듬어서 지난 4번의 강의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성령운동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성령강림절과 마가다락방의 역사

 

2천 년 전 예수님의 승천을 목격한 사도들은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의 마가 다락방에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며 기도에 힘썼습니다. 『사도행전』에는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는 사람들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는데 사도 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포함한 11명의 사도들과 120명쯤 되는 제자들이었다 (사도행전 1:4, 13~15). 기록하고 있습니다.@

 

승천 10일 후, 즉 예수님이 부활하신 지 50일째 되는 날에 한 곳에 모여있던 성도들에게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나타났고, 그것이 각 사람 위에 머물더니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졌다. 성경은 이날이오순절이라고 설명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성회에서는 제자들에게 나타 난 성령으로 충만해진 첫번째 사건을 성령세례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

 

1900년도 11 20세기가 막 시작하려는 밤에 토페카의 벧엘신학교의 송구영신 예배에서 찰스 파함 목사와 그의 신학생들이 성령을 받기 위하여 기도하는 중 입니다. 그들 중에 애그니스 N. 오스먼이라는 여학생이 파햄 목사님에게 내가 이상하니 안수를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손을 얹고 안수하자 오스먼 학생이 이전에 알지 못하는 방언을 말하기 시작하며 20세기 처음으로 성령으로 세례 받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오즈만 학생이 성령으로 세례받고 방언을 말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교수와 학생들이 힘을 합하여 모두가 전심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몇 날이 안되어 파함 목사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방언으로 말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도행전적인 능력이 일어나는 것을 본 사람들은 성령을 받기 위하여 계속 기도하게 되는데 모든 학생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방언으로 말하였고, 함께 참석했던 사람들은 학생들의 머리 위에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이 있었음을 직접 목격했다고 전한다. 건물밖에 있던 사람들은 밖으로 나오는 강력한 빛을 보았다고 증언합니다.

그 후로 아주사 거리에서 오순절 대 부흥운동이 일어나며 세계로 퍼져나가며 1906년도에 미 하나님의 성회 교단이 발족하게 됩니다.

 

여기서 기독교계에서 간과하고 있는 한가지를 살피고자 합니다.

초대교회의 시발점이 마가다락방의 성령으로 세례 받는 사건입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누구나 다 성령으로 세례 받고 방언을 말하는 성도들이었습니다. 즉 초대교회는 오순절 교회였고 모든 교인들이 방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오순절 성도였다는 사실입니다.

 

천주교는 시대적인 배경에서 탄생한 기독교 이단이다라고 니다. 더 나아가 칼빈주의는 어떻습니까? 초대교회 입장에서는 천주교나 칼빈측 모두 기독교의 시대적 배경에서 발생한 거대 양맥의 이단으로 저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칼빈교단이 이단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현재에는 정통기독교 교단간에는 다른 믿음의 교의를 인정하며 교단간에 서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역사의 배경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던 칼빈교단도 초대교회의 입장에서 후세를 보면 킬빈교단도 천주교나 별반 다름이 없어 보일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기독교계에서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거대한 슬로건을 자주 대합니다. 그들이 추구하고자하는 초대교회 상은 예수님의 구원자적 해석과 예수님의 인격이나 삶을 강조하는 모범적 해석에 머무릅니다. 또는 예수님이 보이신 인품으로 서로 사랑하는 교회가 되자는 정도가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구원자적 해석이나 예수님이 보이신 모범을 따르자는 가르침. 모두가 다 좋은데 한가지를 놓치고 있습니다. 진리의 영의 구원사역을 강조하는 오순절적 해석이 전무할 뿐만 아니라 진리의 영의 사역에 무지하여서 귀를 막고 오히려 보혜사 성령을 배격하는 가르침 일색입니다.

 

초대교회는 오순절 교회였다는 사실을 어느 신박한 칼빈교회 신학자에게 전하여 깨닫게하는 일이 있었기에 오늘도 담대하게 오순절을 전하고 있습니다. 신박한 칼빈교회 신학자란? 칼빈신학 박사를 하고 7년간 목회를 하는 어느 목사님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 목사님과의 대화입니다.

 

(아가 4:12)”내 누이, 내 신부는 [잠근](예수님의 사랑에 잠겨있는 상태가 너무 좋은 [잠긴]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잠긴동산님의 말대로 초대교회가 오순절 교회였고 초대교인들이 모두 오순절 교인들이었다면 내가 지금까지 배운 칼빈 신학도 지금까지 믿어왔던 칼빈 믿음도 다 헛 것이 됩니다. 저도 지금까지 신학을 하면서 굉장히 많은 신학서적을 읽었는데 초대교인들은 모두 오순절 교인이었다는 그러한 글귀를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한 내용을 읽을 수 있는 쏘스나 책자를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그래서 그 목사님에게 사도행전적으로 초대교회의 탄생 배경이 되는 마가다락방 사건으로부터 초대교회의 순교 역사와 그야말로 진짜 복음이 아니라 순전한 오순절 복음의 역사를 쭉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 그 분은 칼빈 토론장에서 사라졌습니다.

 

세번째 시간에 성령세례_우리들의 특의의 교의의 20가지 설명에서 1번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성령 세례의 목적

1. 기독교인이 구원을 받을 때에 성령 세례를 받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이 체험이 성령 세례와 어떻게 다릅니까?

 지난 네번째 시간으로 글롯사와 디알렉토스까지 살펴보았습니다.

 

2장의 방언을 영언이라 부름니다.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였던 (11:1) 시점에서 (2:7)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곧 (11:1)의 언어가 하나님과 아담이 사용하시던 동일한 하늘언어였음이 확인됩니다. 이로써 곧 (2:1-5)방언을 곧 영언(하늘언어)이라 추리해 낼 수있는 근거가 됩니다. 교부 시대의 어거스틴은 The City of God 에서 이 문제를 다룹니다 . 명시적이지는 않지만 탑이 무너지기 전에 인간의 언어가 하나뿐이었다는 의미는 헤벨과 그의 아들 벨렉이 보존하고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전해진 언어로 인식되는 언어라는 것입니다. , Adam이 사용했을 언어입니다.

 

(글롯사와 디알렉토스)

글롯사_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원어로 글롯사 즉’ tongue, 언어 language라는 의미로 방언은 혀에서 나는 소리, 혀에서 발생하는 구음, 언어라는 의미 입니다.

디알렉토스_ 입술에서 출발한 글롯사 방언 소리가 성령의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변하여 듣는 사람의 귀에 들리는 방언 소리를 디알렉토스라 합니다.

(글롯사)

1. 방언을 본토 지방 방언으로 말 할 수 있습니다.

2. 방언을 외국어 말로 할 수 있습니다.

3. 방언을 하나님과 아담이 사용하던 하늘 언어(영언)로 말할 수 있습니다.

 

(디알렉스토)

A. 혀에서 방언을 말하는 대로 들렸다.

B. 초자연적인 성령의 역사로 다른 언어, 또는 하늘 언어로 들렸다

 

다음과 같은 6가지 형태로 방언으로 말하고 들릴 수가 있다

 

1A: 본국어 방언으로 말을 하고 본국어로 들렸다

1B: 본국어 방언으로 말을 하고 성령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외국어, 또는 하늘언어로 들렸다

 

2A: 외국어 방언으로 말을 하고 외국어로 들렸다.

2B: 외국어 방언으로 말을 하고 성령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본국어 또는 하늘언어로 들렸다.

 

3A: 영언 방언을 말 한대로 영언으로 들렸다.

3B: 영언 방언을 하고 성령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외국어 또는 본국어로 들렸다.

 

이상 지난 시간에 살펴 본 글롯사와 디알렉토스 입니다.

 

이 시간에는 성령세례_우리들의 특의의 교의의 20” 중 두번째 질문.

사람이 성령 세례를 받지 않고도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우리들은 왜 성령 세례를 받아야만 합니까?

 

영생을 받는 것은 성령 세례를 받는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구원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박국 2:4; 요한복음 6:28, 29; 갈라디아서 3:6; 5:6; 에베소서 2:8). 그것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을 위해 값을 지불하고 사신 선물입니다. 우리들이 해야하는 일은 오로지 그 선물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곁에서 십자가에 달려있던 회개한 행악자가 바로 그날 낙원에 있게 될 것을 보장 받은 것처럼 만일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우리들도 또한 아버지와 함께 천국에 있게 될 것을 보장받습니다. 어떤 사람이만일 당신이 방언으로 말하지 않으면 천국에 가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것은 성경말씀에 위배됩니다.

(하박국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요한복음6:28-29)”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갈라디아서3: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에베소서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비록 성경이 성령 세례가 구원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씀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와 동시에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성령이 그들에게 임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그의 제자들에게 명령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24:49; 사도행전 1:8). 성경은 우리들에게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에베소서 5:18) 라고 명령합니다.

 

(누가복음24:49)”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사도행전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에베소서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고린도전서 12:9-13)”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개인적으로 성령과의 인격적인 만남은 모든 신자들이 구하고 소중히 해야 합니다. 그것과 함께 영적 깨달음에 대한 새롭고 전보다도 더 충만한 단계에 이르게 되며 영적 은사가 넘쳐흐르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시간에 2가지 질문이 있었습니다.

1. 방언으로 기도할 때 본인이 기도 내용을 알 수 있습니까?

2. 어느 자매의 방언기도가 디알렉토스로 한국 말로 들리더라?

라는 두가지 질문이었습니다.

 

1번은 제가 즉시 답변을 할 수 있었는데 2번째 답변으로는 알 수 없는 방언소리를 한국 말로 들었다하는 점은 저는 성경에 그러한 기록이 없는데 실제로 들었다면 그거야 말로 미스터리다 하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그야말로 미스터리다 하는 말은 질문에 흡족한 답변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윤장로는 기도에 들어갑니다. 3주전부터 앞으로 3주간 동안 성령님께 구하면 답변을 주시겠지, 3주면 시간적으로 아직 널널하구나^^ 여유롭게 생각하며 기도하는 맘으로 주께 구하는데 지난 주일 날에 아직 답변을 주시지 아니한 것이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며 기도하기 시작합니다.(성령께서 기도 중에 깨닫게하여 주신 받은 응답으로 자매님에게 답변한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답변을 기록하지 못하였고 현재 기억하지 못하고 있음으로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설명을 합니다)

 

어떠한 글롯사(영언, 지방방언) 방언이라 할지라도  성령의 초자연적인 역사에 의하여 디알렉토스로 들리는 방언이 자국어인 한국어는 물론 영어로, 또는 어떠한 다른 언어로 들릴 수가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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