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성령론_글롯사와 디알렉토스(사도행전 2장: 1절-21절)

성인성경학교 2024. 3. 6. 07:42

 

혀에서 언어가 구음(글롯사)으로 출발하여 성령의 초자연적인 역사와 함께

도착점인 사람의 귀에 도달하여 디알렉토스로 들리는 언어가 방언(영언)이다.

 

 

( 2:1-5) 오순절 날에 마가다락방에서 기도하고 있는120문도들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던(11:1) 인류의 언어 체계가 바벨탑 사건으로 하나님께 범죄하며 구음의 언어가 하나였던 인류의 언어를 빼앗기고 흐트러지게 됩니다.(11:7-8) 이렇게 빼앗기고 흐트러졌던 인류의 언어가 하늘의 언어로 회복되는 때라. 요엘2:28에서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 마지막 때에 이러한 일이 있겠다 예언하신 요엘2장의 말씀의 성취가 보혜사 성령이 땅에 임하시는 2장의 말씀입니다.

 

구음(口音, Language)

바벨탑을 쌓기전 바벨론에 정착한 인류는 발음과 언어가 같았다( 11:1). 그들은 일층 단결을 굳게 하기 위해 성과 탑을 세우려 합니.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말을 혼란시켜 그들을 흩어지게 합니( 11:1-9). 히브리어 '-' '입술, 방언, 발음, '등을 뜻하는 말로서 ''( 12:20)로도 역되고, 거의는 '입술'( 30:12, 삼상 1:13, 2:10 기타 빈출) 번역되었습니다.

 

교부 시대, 어거스틴은 The City of God 에서 문제를 다룹니다 . [4] 명시적이지는 않지만 탑이 무너지기 전에 인간의 언어가 하나뿐이었다는 의미는 헤벨과 그의 아들 벨렉이 보존하고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전해진 언어로 인식되는 언어라는 것입니다. , Adam 사용했을 언어입니다.

 

2장의 방언을 영언이라 부름니다.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였던 (11:1) 시점에서 (2:7)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11:1) 언어가 하나님과 아담이 사용하시던 동일한 하늘언어였음이 확인됩니다. 이로써 (2:1-5)방언을 영언(하늘언어)이라 추리해 수있는 근거가 됩니다.

 

바벨탑 사건으로 잃어버렸던 하나였던 언어 체계가 2장의 보혜사 성령이 땅에 임하시는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늘언어, 영언이 회복되는 사건이라 주장한다면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겠는지요?

 

2:4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방언의 원어는 글롯사 ‘혀’ tongue, 언어 language라는 의미로 방언은 혀에서 나는 소리, 혀에서 발생하는 구음, 언어라는 의미 입니다.

 

6 절에는 “이 소리가 나매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여기에서 “듣고 소동하여” ‘듣다’의 원어의 의미는 디알렉토스, 들려 오는데로 들었다 하는 의미 입니다. 혀에서 글랏사로 말한 방언이 성령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인하여 듣는이의 귀에 각각 다른 언어 디알렉토스로 들렸다는 의미 입니다.

 

글롯사와 디알렉토스를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글롯사)

1. 방언을 본토 말로 있습니다.

2. 방언을 외국어 말로 있습니다.

3. 방언을 하나님과 아담이 사용하던 하늘 언어(영언) 말할 있습니다.

 

(디알렉스토)

A. 혀에서 방언을 말하는 대로 들렸다.

B. 초자연적인 성령의 역사로 다른 언어, 또는 하늘 언어로 들렸다

 

글롯사와 디알렉토스를 조합하면 다음과 같이 6가지 형태로 방언으로 말하고 들릴 수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1A: 본국어 방언으로 말을 하고 본국어로 들렸다

1B: 본국어 방언으로 말을 하고 성령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외국어, 또는 하늘언어로 들렸다

 

2A: 외국어 방언으로 말을 하고 외국어로 들렸다.

2B: 외국어 방언으로 말을 하고 성령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본국어 또는 하늘언어로 들렸다.

 

3A: 영언 방언을 한대로 영언으로 들렸다.

3B: 영언 방언을 하고 성령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외국어 또는 본국어로 들렸다.

 

120문도들이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외국어와 본국어 또는 하늘언어 방언으로 기도하기 시작하자 오순절 여호와께 예배(제사)하기 위하여 모여 디아스포라와 현장에 있던 본토인들에게 각각 자기언어로 기도소리를 듣게 됩니다.

 

오순절에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던 현장에는 다른 나라에 이민 가서 살고 있던 디아스포라 이스라엘인 남자들은 일년에 세번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 얼굴을 보이라는 명령을 지키기 위하여 세계 각처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라에서 올라 사람들을 나라별로 세어보니 대략 17개국의 사람들과 본토인들이 섞여 있었습니다.

 

17개국에서 디아스포라에게 각각 자기나라 말로 방언이 들렸다.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각각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나라 외국어로 들렸으므로 오순절의 방언은 순전히 외국어 언어였다?.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순절의 방언이 다만 외국어로 말하고 외국어로만 들리는 나라의 방언이었다면 디알렉토스의 초자연적인 성령의 역사가 개입할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아래에 7년 목회 경력의 어느 칼빈신학자와의 토론 질문 내용을 그대로 소개합니다.

 

"어부님, 적으신 글을 그대로 복사합니다"우리의 대선조 바울님은 오순절 신앙인이었음을 알아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제가 신앙의 많은 서적을 읽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서적을 읽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이런 글귀는 제가 처음 것이라서 혹시 글귀의 내용을 뒤받침 있는 책을 알려 주실 있는지요. 사도바울이 오순절 신앙이였으면 칼빈, 쯔빙글리, 낙스 등 등 이어져 내려온 개혁주의는 이제 역사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장로교도 신학도 비성경적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평생을 장로교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데 어부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저는 거짓된 복음을 전한 사람이 됩니다. !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칼빈신앙인들이시여! 숙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례: 세상에 열려져 있는 외국어 방언의 사례 소개.

 

1.      Founder of Christian Broadcasting Television Station Pastor. Russ Bisler 의 외국어(영어) 방언의 예:

Pittsburgh 근교에 소재한 코너스톤 기독교 방송국의 설립자이신 Pastor. Russ Bisler, 유럽 루마니아의 어느 교회에 부흥회 강사로 초청되어 말씀을 선포하고자 할 때에 그 교회 강단에서 있었던 일이라 합니다. 부흥회의 말씀을 전하고자 입을 열어 영어로 말을 시작하는데 통역자가 쳐다만 보고 통역을 하지 않더랍니다. 왜 통역을 하지 않느냐 물으니 당신이 우리나라 말로 설교를 하니 통역을 할 필요가 없다 대답하더랍니다. 그래서 "내 말을 알아 들으면 아멘 하시요" 하며 영어로 말을 하였더니 모인 회중이 모두 "아멘" 하더라는 Russ Bixler 목사님의 간증이었습니다.

 

 

 

2.        원종수 권사의 외국어(영어) 방언의

 

                           Are you a real Christian

 

"Are you a real Christian라는 원종수 권사의 유명한 간증에서 발취된 내용입니다.

미국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원종수 권사는 아무 준비도 없이 비행기표 살돈도 없어서 미국으로 입양 보내어지는 아기들을 돌보며 입양 부모에게 잘 인도하는 조건으로 무료 비행기를 타고 L.A.에 도착하게 됩니다. 기다려주는 사람도 없고, 갈 곳도 없는 공항에서 어찌 어찌하여 한국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만난 한국 사람을 따라 미 동부 필라델피아까지 와서 하루 밤 신세를 지는데, 그 집 부부가 생면부지의 모르는 자기 때문에 밤새도록 싸우더랍니다. 이른 아침 그 한국 남자는 어디로 갈바를 알지 못하는 자신을 터미널에 떨어트리고는 그냥 가 버리더랍니다. 얼마나 막막하고 당황스러웠겠는지요.

 

그래서 지금도 원종수 권사는 간증하러 다닐 때마다 "혹시 그 한국남자를 아시는 분 계세요" 하며 묻는답니다.

 

그렇게 막막한 중에 하나님께서 도우시며 갈 길을 인도하십니다. 오래 전 한국에서 영어 강사 초청 부흥회에서 통역을 맡았던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 강사 목사님이 혹 미국에 오게 되면 Mckeesport로 와서 나를 찾으라던 말을 기억을 하게 됩니다. 서툰 영어로 Mckeesport 가는 표를 구매하여 하루 종일 버스를 타고 어찌, 어찌하여 Pittburgh에서 50 miles 떨어진 Mckeesport라는 시골 동네에  도착하게 됩니다. 저녁 노을이 지는 타향에서 또 어디로 가야 할지 갈바를 모르는 중에 나를 찾아오라는 목사님의 이름이 기억 나 그 목사님의 이름을 대며 이런 목사님 아는 분이 있습니까 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묻고 묻는데 모든 사람의 모른다는 답을 들으며 막막할 때에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셨다고 합니다'. 하얀 수염에, 하얀 모자를 쓰고, 하얀 양복에, 하얀 구두 복장의 한 노 신사가 내가 그 목사님을 안다고 하면서 공중전화를 걸어주고는 그냥 가 버리더랍니다. 또 어찌 어찌하여 "Are you a real Christian"의 주인공을 만나게 되고, 찾아가던 목사님까지 만나게 되며 하나님이 명하시고, 인도하시는 미국 여정 길이 끝을 맺게 됩니다.

 

그 다음 날 목사님이 인도하는 어느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집회를 인도하던 목사님이 갑자기 어제 한국에서 온 "man of God"  Mr 원이 이 자리에 있다고 소개하며 자기보고 앞으로 나와 하나님이 어떻게 이곳까지 인도해 오셨는지 간증을 하라더랍니다. 갑자기 영어 회중 앞에서 살아 생전 처음 영어로 간증을 해야하는 상황이니 얼마나 당황스러웠겠는지요. 어쩔 수 없이 강단으로 걸어나오면서 속으로는 "하나님 정말 이러시기입니까?"

 

기억에 의존하여 타이핑한 발췌된 이 간증문의 하이라이트 부분입니다.

 

갑자기 호명되어 미국인 회중들 앞에 나가 믿는 마음으로 입을 열어 간증을 시작하는데 자신의 입에서 본토인들처럼 영어가 술술 나오더랍니다. 그렇게 성령께서 입술을 주장하셔서 영어 간증을 잘 마치게 하시므로 강단에서 내려오는데 한 여성이 앞으로 나와, 당신이 안수를 해주면 내 병이 나을 것이라, 하나님께서 그런 마음을 주시니 나에게 안수를 해 달라는 요청을 받게 됩니다. 어떨결에 안수를 해주게 되고 여인의 병이 나았음을 선포하게 됩니다.. 그 때까지 원종수 권사는 자신에게 신유의 은사가 있음을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론

 

성령께서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게 되는 방언 글롯사는 땅에 존재하는 모든 방언, 다른 민족 다른 나라의 모든 언어일 수도, 하나님의 언어인 하늘언어 수도 있습니다. 땅의 언어이든지, 하늘의 언어가 디알렉토스로 들리는 방언소리는 성령의 초자연적인 역사에 의하여 땅과 천상의 어떠한 방언으로도 들릴 수가 있습니다.

 

방언의 은사에는 글롯사로 말하는 사람이 알아들을 없는 하나님을 향한 대신방언과 디알렉토스로 말하는 알아들을 있는 사람을 향한 대인방언, 두가지 방언의 종류가 있습니다.

 

글롯사 방언: 하나님과 아담이 사용하시던 '하늘언어' '영언(여호와의 방언)이라 부르는 은사 중에서 사람이 알아 듣지 못하는 형태의 언어로 말하는 방언의 은사 입니다. 성령이 말하게 하심에 따라 사람이 알아듣지 못하는방언(하늘언어, 여호와의방언, 영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로 올려드리는 은사가 글롯사 방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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