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

그리스도의 재림은 성도들의 휴거를 포함하는데, 그것은 우리들의 복스러운 소망이며, 그리스도께서 천년 동안 이 땅을 통치하시기 위해서 그의 성도들과 함께 가시적으로 오실 때에 따라 옵니다 (스가랴 14:5; 마태복음 24:27, 30; 요한계시록 1:7, 19:11-14, 20:1-6). 이 천년 통치는 이스라엘의 국가적 구원과 (에스겔 37:21-22; 스바댜 3:19-20; 로마서 11:26-27), 우주적 평화의 확립을 가져옵니다 (시편 72:3-8; 이사야 11:6- 9; 미가 4:3-4).

 

이 교리의 중요성:

 

사탄이 이 세상을 그의 손아귀에 그토록 꽉 붙들고 있어서 때로는 그러한 형편을 개선하는 기회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떤 회의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위하여 재림하시기전에, 그리고 마지막 때의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기 전에 이 세상의 형편이 점점 더 나빠 질 것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이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리 죄와 범죄, 그리고 자연의 재해들이 해마다 증가할지라도 우리들은 소망을 잃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들이 지금 보고 있는 것을 이미 예언하였지만, 그러나 그 말씀은 또한 세상 끝날에 하나님께서 승리자가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천년은 하나님의 통치와 지배하심이 완전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 정부의 모든 실패한 체제를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은 한 국가로서의 이스라엘이 마지막 때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계속적으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들은 미래의 어느 날에 많은 수의 유대인의 마음이 그들과 모든 인류를 위해 죽으신 메시야에게로 돌아올 것을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