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쟁점들

유전자 변형

잠긴동산 2019. 3. 13. 20:56

유전자 변형 

하나님의 성회는 복제와 유전자 공학에 대하여 어떠한 위치에 있는가? 


        현대 의학 및 과학 연구의 발전은 몇 십년전만 해도 과학 소설 작가의 상상에서만 존재했던 문제들을 사회와 교회 앞으로 가져왔습니다.  비록 성경이 많은 20세기의 질문들이 올려지기 전인 이천년 이상 전에 쓰여 졌지만, 하나님의 성회 는 오늘날 이 세상과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영감으로 된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들이 인류가 직면할지도 모르는 어떤 새로운 질문에 대해서도 도덕적 인 결정을 내리기 위해 필요한 원리를 마련하셨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에 주신 경건히 기름 부어 규정한 지시에 부응하지 않는 현대 의학의 양상이 있습니다.         


의료 과정은 낙태를 유발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비록 그것이 인간 권위에 의해 합법으로 선언을 받았지만, 인간의 생명을 신성하게 여기는 성경의 원칙은 위반합니다.  최근 수십년간 유전자 공학, 유전자 수정, 그리고 동물과 인간의 복제에 관한 질문들이 여러 사람들의 마음에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서 특별한 성경적 선언이 있지는 않지만 우리는 성경에서 그것에 대한 지침을 찾아야만 합니다. 


인간 복제.          


복제의 과정은 생체 동물이나 인간의 직물로부터 세포를 채취하고, 그 세포로부터 추출한 전부 혹은 얼마간의 유전자를 태아 속에 집어넣은 후, 계속해서 살아있는 생명체의 자궁에 넣어, 궁극적으로는 세포를 채취한 생체의 복제품이 태어나게 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우리는 인간 세포를 포함하는 그러한 절차는 하나님께서 인간 생명의 개체에 부여하신 성경적 원리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느낍니다.  그 자신의 육신의 존재를 생각하면서, 욥은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주시기도 하시고 취하시기도 하신다고 선언했습니다 (욥기 1:21).  비록 우리가 수태, 임신, 그리고 출생의 과정에 대해서 이해를 할지는 모르지만, 인간에게는 이것들은 기계적인 단계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유구한 영혼의 거주지로 만들기 위하여 육체를 창조하시는 과정에서 일을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변수 밖에서 인간의 생명을 태어나게 하는 어떠한 노력도 육체와 영혼을 가진 인간의 생명을 창조하는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의 역사를 빼앗는 노력입니다.         


더욱이 각 사람은 하나님의 유일한 창조물입니다.  시편의 저자 다윗은 이러한 하나님이 규정하신 개인의 특유함을 인식했습니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1316).         


어떤 사람은 인간의 복제는 살아있는 사람의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장기를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견해가 처음에는 인간의 신성함과 같은 맥락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한 사람의 생명을 다른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연장 시킬 가능성이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 결정은 하나님 한분만이 하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인간을 복제하려는 동기는 복제를 하는 사람이나 생명의 연장을 위해서 어떤 장기를 원하는 사람의 유익을 위한 것처럼 보입니다.  실패한 복제품 이나 또는 제조된 장기를 제공해주는 성공한 복제품이 가져다 줄 엄청난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 고려도 하지 않았습니다.  양 돌리를 복제한 스코틀랜드 과학자들은 복제품을 성공하기 전에 276번 복제 노력에 실패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기형이나 낙태가 야기될 실패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었습니다. 


동물 복제.          


동물의 복제는 진퇴양난의 어려움을 줍니다.  성경은 동물이 인간을 위한 음식의 근원이 된다는 것을 인식합니다.  그것은 또한 인간을 동물 세계의 우위에 둡니다 - 그리고 그것은 식물 세계의 우위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창세기 1:26,28).  또한 성경에는 동물을 선택적으로 배양(培養)시킨 경우가 있습니다 (창세기 30).  최근의 어떤 연구는 유전자 공학을 통하여 치료뿐만 아니라 마시는 사람에게 풍 성한 유익을 주는 우유를 생산하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 연구는 연구에 사용된 동물을 학대하지 않는 한 수락이 가능할 것처럼 보입니다.  동물의 생명은 하나님의 목전에 인간의 생명이 가지고 있는 표준과 같은 것은 없지만, 그러나 성경에는 필요하지 않은 동물의 남용이나 학대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당성을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동물과 인간 세포의 혼합.          


유전자 공학의 보고서는 인간 세포를 동물에 삽입시킨 것을 포함하였는데, 그것은 아마도 복제의 목적을 위한 것이었을 것입니다.  성경은 그러한 일을 금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출애굽기 22:19, 레위기 18:23과 20:15,16, 및 신명기 27:21은 동물과 교합하는 자에 대한 형벌로 사형을 명합니다.  그러한 생각은 불쾌한 것이며, 또 사형 형벌은 사회적으로 낙인을 받았기 때문에 내려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유전 합병증 때문에 그러한 것을 금지하였을지도 모릅니다. 


관심사:  


복제와 유전자 공학의 분야에 대한 모든 연구를 반대하는 것은 매우 쉬울 것입니다.  의학계에는 복제와 유전자 연구 분야에서 실험을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나 행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들은 그러한 실험이 존중해야 하는 도덕적 혹은 윤리적 변수나 지침서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인간과 동물의 생명을 수정하는 제한이 없는 연구와 실험에서 유 래할 수 있는 부정적인 연루(連累)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유전자 공학 성공이 지금보다 훨씬 더 적어 보이던 과거에 일어났었던 남용의 일이 있었습니다.  히틀러와 나치는 독일인을 지배자 종족으로 만들기 위하여 강제 수용소에서 포로들을 상대로 남용하는 연구를 수행했었습니다.  완고한 인류는, 소박하고 원시적이 되었든, 혹은 교육을 받고 기술적이 되었든, 만일 그들이 책임을져야 하는 도덕적, 윤리적 표준이 없다면 참담한 행위에 관계할 수 있습니 다.  모든 사회가 성경의 윤리적 지침에 대하여 기독교인의 관점을 높이 평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기준이 없이는 무슨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과학과 의학 연구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윤리적인 표준을 세울 것과 사회 전체가 그러한 연구와 실험이 행해지는 전제(前提)를 이해할 수 있도록 그것을 분명하게 설명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씌어 진 권위 있는 말씀을 높이 추천합니다. 


* 위에 기술한 것들은 성경의 가르침에 대한 우리의 일반적인 이해에 근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