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과 범죄
법률과 범죄
하나님의 성회가 법률과 범죄에 대하여 가지는 위치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성회의 회원들은 하나님의 법률과 아울러 국가, 주, 그리고 지역사회의 인간 법률을 인식하고 그것들에게 순종하려고 노력합니다. 비록 타락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인간이 이 세상의 삶에서 완전하고 온전한 순종을 성취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법률에 순종하는 것은 최우선의 일입니다. 그러나 신실한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완전히 순종함으로서 그리스도를 따를 것을 원할 것입니다.
인간이 만든 법률의 영역에서 기독교인은 때때로 진퇴양난에 직면합니다.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민간 기관의 권위에 순종할 것에 대한 가르침을 받는데, 그것은 그들을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권위에 도전한다는 것은 그들에게 다스릴 권세를 부여하신 하나님께 도전하는 것이 됩니다 (로마서 13:1-7). 그러나 기독교인은 이 성경적 원칙에 대해서 베드로와 요한을 통하여 성경에 설명된 하나의 예외를 인식합니다. 이 제자들이 하나님께서 하라고 명령하신 일을 중지하라고 하는 종교 지도자들의 도전을 받았을 때, 그들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사도행전 5:29)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예외는 매우 주의 깊게 사용되어야만 합니다. 그러한 권위가 하나님의 법률을 위반하는 법을 만들고 행동을 할 때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올바르게 인간 정부를 세우신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인간의 법률과 권위를 결코 비웃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와 죄에 대한 우리의 겉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태도와 생각에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5:1-7;28). 그러나 인간의 법률에 복종하는 것이 절대로 기독교인이 하나님의 법률에 대해 죄를 범하도록 강요하거나 인도해서는 안 됩니다.
관심사:
기독교인의 삶은 어느 인간 사회의 법률이 요구하는 것보다도 더 높은 수준의 것을 요구받습니다. 우리들의 도덕적 선택은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또 이웃을 제 몸처럼 사랑하는 것에 근거를 두어야만 합니다. 자부심과 겸손 사이의 적절한 균형은 “이 세상에는 나보다도 하나님께 더 중요한 사람은 없으며, 이 세상에는 나보다도 하나님께 덜 중요한 사람은 없다.” 라고 동시에 말하는 능력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아직 주님께 자신의 삶을 바치지 않은 사람을 포함하여) 우리 모두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하는 것을 정말로 이해 한다면, 우리들이 어떻게 다른 인간에 대해서 범죄를 행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사회가 더욱 더 세속화를 계속해 간다면, 기독교인들은 성경이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들을 행동하거나 그러한 행위를 받아드리도록 요구하는 법률이 증가하는 것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이점에 비추어 볼 때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들은 그러한 악에 저항하도록 요구를 받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이와 동시에 우리들은 하나님을 존중하며 성경을 위반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과 수단으로 기독교인과 같은 자세를 취하고 행동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주의는 하나님의 법률이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고 보전하라고 명령할 때에 인간 법률이 낙태를 허용하기 때문에 그 인간 법률에 항의할 때에 특별히 적용이 가능합 니다. 성경은 아무 곳에서도 개인에게 하나님의 법률을 위반하는 의사(醫師)를 죽이는 권리를 주지 않습니다. 사회는 모든 개인이 그러한 일을 자신의 손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면 무정부의 상태를 경험할 것입니다.)
기독교인은 윤리적인 행동에 대한 지원과 우리 사회를 범죄와 마구잡이 폭력으로부터 방어하는 일에 좋은 청지기 및 시민으로서 참여해야만 합니다. 우리들이 입법과 정치적 절차에 참여할 필요성이 있지만, 그와 동시에, 죄와 범죄로부터 진정한 자유를 가지게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님과 구세주로 개인적인 관계를 가짐으로서만 찾아오는 것입니다.
* 위에 기술한 것들은 성경의 가르침에 대한 우리의 일반적인 이해에 근거한다.